삼화페인트, 시각장애인복지관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지원

김성진 기자 2024. 8. 2.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화페인트가 서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눈이 매우 흐릿하게 보이는 약시(약한 시각장애) 장애인과 색각이상자도 색(色)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디자인 설계를 말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배려받으면 좋겠다"며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만드는 등 시각장애인 복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화페인트가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서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눈이 매우 흐릿하게 보이는 약시(약한 시각장애) 장애인과 색각이상자도 색(色)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한 디자인 설계를 말한다.

삼화페인트는 복지관에 색과 숫자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이 층과 출입문을 구분할 수 있게 했다. 친환경 페인트와 도색 시공도 지원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배려받으면 좋겠다"며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편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만드는 등 시각장애인 복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