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정선·횡성·철원·양구·인제 폭염경보 격상

한귀섭 기자 2024. 8. 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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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월·정선평지·횡성·철원·양구평지·인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안·화천·춘천·홍천평지·원주·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엔 폭염경보가, 평창평지·강원중부산지·태백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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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몰린 피서객 몰린 워터파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영월·정선평지·횡성·철원·양구평지·인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동해안·화천·춘천·홍천평지·원주·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엔 폭염경보가, 평창평지·강원중부산지·태백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5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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