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8월부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1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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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10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튼튼아이어린이집, 꿈땅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었고, 이번에 7곳이 추가로 지정돼 모두 10곳을 운영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의 확대로 다양한 보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가정양육지원 강화 등을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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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10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생후 6~36개월 미만의 양육 수당을 받는 가정양육 영아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튼튼아이어린이집, 꿈땅어린이집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었고, 이번에 7곳이 추가로 지정돼 모두 10곳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북구에서 추가된 7개 기관은 다다어린이집, 디아채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매곡어린이집,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아이소리어린이집, 예린어린이집, 하하어린이집이다.
북구 관계자는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의 확대로 다양한 보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가정양육지원 강화 등을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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