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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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정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23년 첫 취임 이후 애큐온저축은행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경영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이번 연임을 통해 모회사 애큐온캐피탈과 대주주 EQT파트너스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 등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애큐온저축은행이 '100년 서민금융'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업권 내 우량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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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정수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25년 7월까지 애큐온저축은행을 이끌게 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재선임 배경으로 비즈니스 고도화 및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디지털·IT 혁신을 진두지휘한 점을 꼽았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비우호적인 시장상황에서 1년 만에 연체율 등 각종 지표개선과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을 이뤘다.
김 대표이사는 "2023년 첫 취임 이후 애큐온저축은행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경영 시스템 혁신을 주도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며 "이번 연임을 통해 모회사 애큐온캐피탈과 대주주 EQT파트너스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 등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며 애큐온저축은행이 '100년 서민금융'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업권 내 우량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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