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생학습 재지정…선도도시 위상 이어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다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이번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선정돼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다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이번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선정돼 지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지정된 지 4년이 지난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실시해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양산시평생학습관)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인력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통합적인 정보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과 독서가 결합된 양산지혜마루의 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반의 확대와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