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임산모에 동해 특산 돌미역 무료 제공…"출산 장려"

김대벽 기자 2024. 8. 2.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일 올해 출산하는 임산모에게 동해 특산물인 자연산 돌미역 5600상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급 대상자는 경북에 주소를 둔 올해 1월 이후 출산자나 임산부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관할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수신하면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happybus.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임산모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동해 특산 돌미역.(경북도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일 올해 출산하는 임산모에게 동해 특산물인 자연산 돌미역 5600상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급 대상자는 경북에 주소를 둔 올해 1월 이후 출산자나 임산부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관할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수신하면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happybus.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