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분 추가 매입…대명소노시즌 上

신민경 2024. 8. 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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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지분 10%를 약 709억원에 양수했단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48분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6%)까지 상승한 72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은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지분 10%(2153만7898주)를 약 70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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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지분 10%를 약 709억원에 양수했단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48분 현재 대명소노시즌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29.96%)까지 상승한 72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시즌은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지분 10%(2153만7898주)를 약 709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분 추가 매입이다. 이에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보통주 14.9%(3209만1467주)를 인수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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