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서 60대 女 흉기 살해…경찰, 용의자 검거
황병서 2024. 8.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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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중구의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동자동 쪽방촌 인근 도로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했고, 오전 6시 20분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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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병원 이송 중 숨져
경찰 “용의자 대상 자세한 경위 조사 중”
경찰 “용의자 대상 자세한 경위 조사 중”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중구의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50~60대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 10분께 ‘누군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주변 CCTV를 통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동자동 쪽방촌 인근 도로에서 용의자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했고, 오전 6시 20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대상으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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