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3개 사업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했다

조명휘 2024. 8.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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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3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로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원과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군은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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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비 소하천 정비
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노후차집관로 정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범인(왼쪽 가운데) 금산군사가 지난 6월 행안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협조요청을 하고 있다. (사진= 금산군 제공) 2024.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금산군은 3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로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재해취약 미정비 소하천 정비(만악천) 사업 9억원과 금산복합생활문화 커뮤니티 조성 사업 16억원, 금산군 노후차집관로 정비사업 5억원 등이다.

군은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황명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별교부세 확보로 금산군의 시급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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