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다니는 어머니 몸에 멍 자국…"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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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 한 노인 재활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80대 노인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 한 재활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80대 여성 A 씨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며 그 아들 B 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멍 자국은 B 씨 누나가 A 씨를 목욕시키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센터의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입수,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생긴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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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원주의 한 노인 재활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80대 노인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 한 재활주간보호센터에 다니는 80대 여성 A 씨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며 그 아들 B 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멍 자국은 B 씨 누나가 A 씨를 목욕시키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센터의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입수, A 씨의 몸에 멍 자국이 생긴 원인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12에 신고가 들어온 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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