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영스트리트' 1년 만에 하차 "가수 스케줄과 병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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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권은비는 8월 4일을 끝으로 DJ를 맡았던 SBS 라디오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와 작별한다.
권은비는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직접 DJ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지켰던 권은비는 이날 DJ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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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권은비는 8월 4일을 끝으로 DJ를 맡았던 SBS 라디오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와 작별한다.
권은비는 지난달 22일 방송에서 직접 DJ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함께 조율해보려고 했는데 양쪽 스케줄 모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영스트리트'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늘 즐겁고 행복했던 스케줄이었던 만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지켰던 권은비는 이날 DJ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4일 마지막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권은비 후임은 미정이다. SBS 라디오 측은 "후임 진행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첫 타자는 카라 박규리로,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오후 8시를 책임진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소녀시대 효연이 진행자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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