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권은비, 오늘(2일) ‘영스’ 마지막 생방송…박규리·효연 스페셜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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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DJ석을 떠난다.
SBS 측은 8월 2일 "SBS 파워FM(107.7MHz)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권은비가 8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를 떠난다"고 알렸다.
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이끌었던 권은비는 2일 DJ로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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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DJ석을 떠난다.
SBS 측은 8월 2일 "SBS 파워FM(107.7MHz)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 권은비가 8월 4일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를 떠난다"고 알렸다.
7월 22일 방송에서 ‘영스트리트’ DJ 하차 소식을 전한 권은비는 “다른 스케줄과 라디오 스케줄을 함께 조율해보려고 했는데 양쪽 스케줄 모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 늘 즐겁고 행복했던 스케줄이었던 만큼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넘게 ‘영스트리트’를 이끌었던 권은비는 2일 DJ로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4일 일요일 마지막 방송은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권은비의 후임 진행자는 미정이다. SBS 라디오 측은 “후임 진행자가 결정되기 전까지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첫 타자는 카라 박규리다. 박규리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간 ‘영스트리트’ 청취자들의 오후 8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소녀시대 효연이 진행자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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