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5m 바다서 다이빙 50대, 머리 바닥에 부딪혀 중상

곽선미 기자 2024. 8. 2.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내 수심 1.5m 깊이 물에서 50대 A 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던 A 씨를 구조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 씨는 의식은 회복됐지만 경추 통증과 사지마비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 바다에서 다이빙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크게 다쳤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내 수심 1.5m 깊이 물에서 50대 A 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고 직후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던 A 씨를 구조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 씨는 의식은 회복됐지만 경추 통증과 사지마비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