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입주작가 개인전 연말까지 릴레이 개최

이성기 기자 2024. 8. 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 개인전을 릴레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형 작품 총 13점으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1, 2층과 윈도우 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전시한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 창작 지원을 담당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임재형 작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 전시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 개인전을 릴레이 개최한다.(청주시 제공)/뉴스1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8월부터 연말까지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18기 입주작가 개인전을 릴레이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에는 임재형 작가가 '물가에서 Edge of the Water'라는 전시명으로 14일까지 작품을 선보인다.

임 작가는 개인적·사회적 상실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며 '사라짐'과 '그리기'의 문제를 연관 지어 탐구하고 있다.

대형 작품 총 13점으로 상당구 용암동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1, 2층과 윈도우 갤러리) 공간을 활용해 전시한다.

이후에는 △오승언·김현묵 작가가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은우·김용선 작가가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민혜·이윤빈 작가가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유수진·임민수 작가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연진·민예은 작가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강재영·구윤지 작가가 12월 12일부터 25일까지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 창작 지원을 담당하는 청주시립미술관의 분관이다. 2007년 개관 후 현재까지 340명의 국내외 시각 예술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