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서산 뜬쇠예술단, 정부 육성 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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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역 예술단체인 뜬쇠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뜬쇠예술단은 전통공연 신작과 레퍼토리를 1건씩 제작하고, 내년 2월까지 6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충남 당진시는 시정에 반영할 정책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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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역 예술단체인 뜬쇠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뜬쇠예술단은 전통공연 신작과 레퍼토리를 1건씩 제작하고, 내년 2월까지 6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1985년 창립한 뜬쇠예술단은 30여명의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가락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당진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시정에 반영할 정책 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당진 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 청년·여성 일자리 확보 방안,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한 분석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상금을 지급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 041-350-305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2018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처음 이뤄진 재지정 평가에서 섬 지역 주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섬마을 평생학습센터 운영,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신축을 통한 평생학습공간 확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운영시간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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