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서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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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79곳의 의료기관에서 마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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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79곳의 의료기관에서 마취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7점으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과 안정적인 수술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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