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미스터리한 김윤석·윤계상·고민시·이정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메인 포스터 4종을 2일 공개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영하)과 윤계상(상준)의 포스터 속 “평화롭던 어느 날”이라는 카피는 고민시(성아)와 이정은(보민)의 포스터 속 “불청객이 찾아왔다” 카피와 연결되며, 네 인물 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1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윤석은 “어느 날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평범했던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게 그려지며,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드문 이야기일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열연으로 올여름을 책임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8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