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힘! 분기 최대 영업이익 찍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월 30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7860억 원, 3588억 원으로 공시했다.
최대 10억 원 시세차익이 예상돼 '로또 청약'으로 불린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이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29~30일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1가구(전용면적 84㎡) 모집에 294만4780명이 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월 30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7860억 원, 3588억 원으로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6%, 356.5%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K9 6문, 천무 18대를 공급한 것이 이번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
★엔비디아 대신 구글 AI 선택한 애플
7월 29일(현지 시간) 애플이 10월 선보일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엔비디아 대신 구글의 AI 반도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자사 리서치 블로그에 공개한 논문 '애플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 언어 모델(AFM)'을 통해 AI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AFM 모델을 '클라우드 TPU 클러스터'에서 학습시켰다고 명시했다. TPU는 구글이 2016년 개발해 사용 중인 AI 학습·추론용 반도체다.
★ '청약홈 마비'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경쟁률 294만 대 1로 사상 최고
최대 10억 원 시세차익이 예상돼 '로또 청약'으로 불린 경기 화성시 '동탄역 롯데캐슬'이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29~30일 진행된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은 1가구(전용면적 84㎡) 모집에 294만4780명이 몰렸다. 이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6월 진행된 서울 동작구 '흑석자이' 청약으로 전용면적 59㎡ 2가구 모집에 93만4828명이 신청했다.
.
Copyright © 주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