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운행 모든 시내버스에 8월부터 '무료 와이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됐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증차한 44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마쳐 이달부터 지역 모든 시내버스(354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시민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도모하고 이용패스 활성화를 통한 세종시민만의 특화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를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됐다.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증차한 44대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마쳐 이달부터 지역 모든 시내버스(354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의 통신료 부담이 줄고, 방문객의 관광 편의도 높아지게 됐다. 특히 세종형 교통정책인 '이응패스' 도입과 맞물려 효과가 클 전망이다.
'이응패스'는 월 2만 원으로 간선급행버스(BRT), 시내버스, 수요응답형버스, 마을버스, 공영자전거 등을 5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9월 본격 시행한다.
공공 와이파이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 모두 영문 와이파이(wifi)를 입력해서 사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시민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도모하고 이용패스 활성화를 통한 세종시민만의 특화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