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임신 후 무슨 일이? 5년 전 회상 “몸무게 -20㎏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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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작가 출신 장정윤이 5년 전을 회상했다.
8월 1일 장정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남편과 연애할 때 부산 송정해수욕장 첫 서핑. 지금보다 몸무게 -20㎏ 똥배는 조금 있으나 풋풋하네"라고 전했다.
끝으로 장정윤은 "남편은 이때나 지금이나 잘 잔다"며 "내 코가 이렇게 생겼었지 요즘 코봉이라 (남편은 니코복코라고) 잠시 추억에 젖어봤다. 자자 용복엄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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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작가 출신 장정윤이 5년 전을 회상했다.
8월 1일 장정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남편과 연애할 때 부산 송정해수욕장 첫 서핑. 지금보다 몸무게 -20㎏ 똥배는 조금 있으나 풋풋하네"라고 전했다.
이어 장정윤은 "연애 시절 귀여웠다 우리"라는 글과 함께 손잡고 바다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장정윤은 "오늘 어쩐지 가벼웠던 그때로 추억여행 떠나고파. 몸이 너무 무거워서 어떻게 누워도 불편하네"라고 용복이 임신으로 무거운 몸 상태를 밝혔다.
그러다가 장정윤은 "요즘 나 코 골기 대장..남편 가끔 코 고는 소리에도 잘 자는데 내 코 고는 소리에 자꾸 깬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끝으로 장정윤은 "남편은 이때나 지금이나 잘 잔다"며 "내 코가 이렇게 생겼었지 요즘 코봉이라 (남편은 니코복코라고) 잠시 추억에 젖어봤다. 자자 용복엄마야!"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예능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최근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 등 세 번의 도전 끝에 임신에 성공해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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