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모인다" 러블리즈, '10주년'에 큰 것 오나…울림 이중엽 대표와 회동[이슈S]

장진리 기자 2024. 8. 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가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러블리즈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이중엽 대표, 과거 러블리즈 총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훈석 전 울림엔터 이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러블리즈가 울림 이중엽 대표와 회동하면서 이들이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가 커진다.

이런 가운데 러블리즈 멤버들이 회동 사진을 올리면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러블리즈. 출처|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한자리에 모였다.

러블리즈는 1일 SNS에 이미주, 유지애, 서지수, 진, 류수정, 정예인이 뭉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러블리즈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이중엽 대표, 과거 러블리즈 총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이훈석 전 울림엔터 이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불참한 이수정, 케이의 경우 미리 예정된 스케줄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

특히 러블리즈가 울림 이중엽 대표와 회동하면서 이들이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가 커진다.

러블리즈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약 3년 만의 완전체 무대에도 멤버들은 여전한 '원팀 팀워크'로 '안녕', '데스티니', '아츄' 등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를 꾸미며 팬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다.

멤버들 역시 '완전체' 무대에 눈물을 보였다. '놀면 뭐하니?' 이후 러블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가능성을 시사하는 멤버들의 언급도 늘어났다.

케이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또 언제 모일지 모른다. 여러분 기다리고 계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아직 안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또 모일 거니까 좀 기다려달라"라고 했고, 진은 10주년 콘서트를 소원하는 팬의 질문에 "우리가 노력해볼게. 다들 기 모으고 있어"라고 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것 기다리시옹", "러블리즈가 다시 모이는 그날까지. 머지 않았다"라고 러블리즈의 계속될 완전체 활동을 기대케 하는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러블리즈 멤버들이 회동 사진을 올리면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앞서 2NE1(투애니원)이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회동 사실을 전한 후 15주년 콘서트 소식을 발표한 만큼, 러블리즈 역시 팀 활동과 관련한 희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러블리즈. ⓒ스포티비뉴스DB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