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33도' 부산 16일째 폭염특보…주말에도 덥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은 한동안 폭염특보가 유지되며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7.4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관측됐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올라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아침 최저 27도, 낮 최고 33도의 기온분포로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한동안 폭염특보가 유지되며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7.4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관측됐다. 지난달 25일 이후 8일 연속이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올라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체감온도는 35도를 넘나들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부산 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주말에도 아침 최저 27도, 낮 최고 33도의 기온분포로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낮부터 4일 오후 사이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강수량은 5~20㎜, 많은 곳은 최대 40㎜가량 예상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원진 "김건희 여사 '이제 내조만' 선언해야"
- 얼마나 힘들면 구토까지…김원호-정나은, 선배들 꺾고 銀 확보
- '최초'의 아이콘 임애지 "1승만 더 하면 메달? 저 세 번 더 이길 건데요"[파리올림픽]
- 비키니 대신 레깅스에 히잡…비치발리볼 복장 논란[파리올림픽]
- NYT "하니예 암살, 외부 폭격 아닌 숙소에 설치된 폭탄"
- 소극적인 檢+관대한 法…중처법, 대형로펌에는 '잭팟'
- 구본길 공손 전략 '또' 나왔다…"동방(예의지국)신기다"[파리올림픽]
- 시청역 참사, 경찰은 '운전자 과실' 결론…남은 쟁점은?
- [씨리얼]'1호 재야 대법관' 김선수의 퇴임이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 '밈'까지 나온 김예지 앓이…외신도 반한 "가장 쿨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