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남동해수산연구소 연구동 화재…1600만원 피해 추산

강미영 기자 2024. 8. 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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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 4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남동해수산연구소 양식생물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인근 관광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1층 연구실과 기계설비를 태워 소방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양식배양연구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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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연구실 내부.(경남소방본부 제공)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2일 오전 7시 4분쯤 경남 통영시 산양읍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남동해수산연구소 양식생물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인근 관광객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7시 5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시 내부에 사람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1층 연구실과 기계설비를 태워 소방추산 1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양식배양연구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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