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한복판 흉기살인 사건 용의자 남성 약 3시간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을 하루 앞둔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흉기 살인 사건을 일으킨 남성이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인 A 씨를 체포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11분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주말을 하루 앞둔 새벽 서울 한복판에서 흉기 살인 사건을 일으킨 남성이 약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인 A 씨를 체포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 11분 서울 중구 한 건물 인근 지하보도에서 '누군가 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피해자는 60대 여성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