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한정판 굿즈' 서울 이랜드, '유니폼 아크릴 키링' 프리오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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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 함께 만든 창단 10주년 기념 굿즈 '유니폼 아크릴 키링'을 한정 판매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템 선정 단계에서부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정판 굿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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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팬들과 함께 만든 창단 10주년 기념 굿즈 '유니폼 아크릴 키링'을 한정 판매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창단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템 선정 단계에서부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정판 굿즈를 제작했다.
지난 6월, 그동안 기억에 남았거나 새롭게 제작을 희망하는 굿즈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한 '키링'으로 아이템이 확정됐다.
7월에는 다양한 형태의 키링 시안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의견을 구했고 '유니폼 아크릴 키링'을 제작하기로 했다.
2024시즌 유니폼 4종류 필드 홈, 필드 어웨이, 골키퍼 홈, 골키퍼 어웨이 중 원하는 디자인과 선수를 선택하면 해당 선수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키링을 구입할 수 있다.
8월 2일 오전 10시부터 8월 9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서울 이랜드 FC 온라인 레울샵에서 프리오더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신청된 수량에 한해 주문 제작되며 개별 택배 배송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성 굿즈인 만큼 총 제작 수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개당 13000원)으로 판매된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팬 여러분들이 직접 아이템을 선정하고 디자인을 선택해 주신 의미 있는 굿즈다. 제작 단계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 FC는 항상 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팬 프렌들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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