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서 불...1명 부상·1명 연기 흡입

최승한 2024. 8. 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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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6시 11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22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9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입주민 17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입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활동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도 손목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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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오후 6시 11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22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9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입주민 17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입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활동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도 손목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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