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숙원사업 챙기겠다"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호남발전을 위한 공약발표

· 국토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으로 호남의 숙원사업 면밀하게 챙길 것
· 한준호, “대한민국 정치 역사의 뒤흔드는 저력의 호남,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대표주자로 한준호에게 힘을 실어달라”당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 을)이 1일 호남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전북과 전남, 광주의 시·도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준호 의원(이하 “한 의원”)은 이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포부와 함께 전북, 전남과 광주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한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군 중 유일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임을 밝히며, ▲광주선 철도 지하화 및 상부 공간 개발 ▲광주-영암 고속도로 조기 건설 ▲달빛철도 조기 착공 등 광주·전남의 교통망 혁신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국회도서관 광주관을 유치하여 지식과 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의 숙원사업인 교통망 확충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적용을 위한 노력 ▲ 전북의 관광거점도시 육성 ▲새만금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지원 정책 중점 추진을 발표했다. 국토위 위원이자 민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전북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호남은 대한민국 정치 역사를 뒤흔든 저력이 있는 지역, 호남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한준호가 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며, “정부의 호남홀대의 고리가 끊어질 수 있도록 한준호가 민주당 지도부의 문을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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