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美 사이버보안 AI 스타트업 전격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이 미국 보안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에 전격 투자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금융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는 미국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로텍트 AI'에 투자한다.
삼성벤처투자는 프로텍트 AI가 최근 4억 달러(약 5484억원)의 시장 가치를 평가받고 진행한 6천만 달러(약 822억원) 펀딩에 세일즈포스 벤처스 등과 함께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이 미국 보안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에 전격 투자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금융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는 미국 사이버보안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로텍트 AI'에 투자한다.
삼성벤처투자는 프로텍트 AI가 최근 4억 달러(약 5484억원)의 시장 가치를 평가받고 진행한 6천만 달러(약 822억원) 펀딩에 세일즈포스 벤처스 등과 함께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스타트업은 아마존과 오라클 출신 엔지니어들이 2022년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각 기업이 머신러닝 및 AI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안 스완슨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의 모든 대기업이 AI 보안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우리는 이 분야를 선도해 가능한 한 크게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마존 #엔지니어 #오라클 #펀딩 #삼성벤처투자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