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닉스 머지 않았네"…SK하이닉스 -6%대 '패대기'[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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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디비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가파르게 하락 중이다.
한미반도체(042700)도 7600원(5.97%) 하락한 11만 9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급락은 간밤 뉴욕 증시에서의 반도체주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외에도 AMD(-8.26%), 퀄컴(-9.37%), 마이크론(-7.57%) 등 반도체주들 주가가 수직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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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디비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가파르게 하락 중이다.
2일 오전 9시 5분 SK하이닉스(000660)는 전일 대비 1만 2200원(6.31%) 내린 18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042700)도 7600원(5.97%) 하락한 11만 9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급락은 간밤 뉴욕 증시에서의 반도체주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6.67% 급락했다. 엔비디아 외에도 AMD(-8.26%), 퀄컴(-9.37%), 마이크론(-7.57%) 등 반도체주들 주가가 수직하락했다.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005930)도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0원(2.41%) 내린 8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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