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

박성환 기자 2024. 8.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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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6일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실 등 시설물 전체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하계 휴가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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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서울=뉴시스] 노사합동 안전보건 점검.(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26일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구실 등 시설물 전체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사항은 ▲연구실별 안전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전열기구 사용 및 관리상태 등을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했다.

특히 하계 휴가기간 동안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시설물 개선에 나섰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하계 휴가기간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사고 예방과 함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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