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용예술학과, 홍콩 글로벌社 HHP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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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학생의 글로벌 무대 진출,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홍콩의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에이치에이치피(HHP)'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려는 미용예술학과와 세계적인 인재를 채용하려는 HHP의 상호 목표가 맞물리며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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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학생의 글로벌 무대 진출, 해외취업을 돕기 위해 홍콩의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에이치에이치피(HHP)’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HHP(Harmonic Health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는 중의학을 바탕으로 건강과 웰빙 증진을 선도하며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천연 중국 약초 건강보충제, 스킨·헤어 케어 제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다.
협약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려는 미용예술학과와 세계적인 인재를 채용하려는 HHP의 상호 목표가 맞물리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미용예술학과는 HHP에 정기적으로 인재를 추천하고 HHP는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HHP의 리사 CEO는 “우수한 한국의 뷰티산업과 소통과 교류를 강화해 관련 산업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예술학과는 앞서 홍콩의 전설적인 스타 장국영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버넷(Burnett) 대표의 헤어살롱 ‘다즐헤어’(DAZZLE HAIR)와도 유사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용예술학과는 홍콩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뷰티산업체와 협력해 글로벌 인재 교육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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