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문제로 다투다 '욱'···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체포
정다은 기자 2024. 8. 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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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견인차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의왕시 소재 한 견인차 사무실 앞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채무 관계로 B씨와 다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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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팔 부위 다쳐 치료중
[서울경제]
경기 의왕경찰서는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40대 견인차 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0분께 의왕시 소재 한 견인차 사무실 앞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채무 관계로 B씨와 다투다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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