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 불, 40분 만에 진화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8. 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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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 20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240㎡)을 비롯해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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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3시 20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3시 20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으나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240㎡)을 비롯해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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