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공주' 송가인, 등 '뻥' 뚫린 수영복 입고 헤엄…"여름엔 물놀이지"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송가인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물놀이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등이 뻥 뚫린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이때 그는 바다에서 귀엽게 헤엄치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대로 물 만났다", "인형이 물에 떠 있다", "예쁜 인어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참석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