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 “제자 강문경 ‘트떴2’ 상금 1억 다 나 갖다줘”(아침마당)

박아름 2024. 8. 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주경이 제자 강문경을 칭찬했다.

트로트 가수 서주경은 8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제자 강문경과 함께 출연했다.

그런가하면 서주경은 "아들한테 강문경이 삼촌 되는데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니다. 특히 김치찜이 환상이다. 아마 가수를 안했으면 음식을 했을 거다. '편스토랑' 같은 요리 프로그램에 무조건 나가야 될 정도다"고 강문경의 반전 면모를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주경이 제자 강문경을 칭찬했다.

트로트 가수 서주경은 8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제자 강문경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문경과 12년간 사제 지간을 유지해오고 있다는 서주경은 SBS '트롯신이 떴다2' 우승자 강문경의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다고 회상했다.

서주경은 "사실 강문경은 판소리 전공자다. 가요를 하기 위해 16년 전공하던 판소리 목소리를 다 빼고 맑은 목소리로 바꾸는데 꽤 오래 걸렸다. 잘 따라와주고 있다. 아쉬운 건 강문경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니까 친구들도 만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거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서주경은 "상금 1억원을 받아서 나한테 나 갖다줬다. 아주 훌륭한 가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서주경은 "아들한테 강문경이 삼촌 되는데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니다. 특히 김치찜이 환상이다. 아마 가수를 안했으면 음식을 했을 거다. '편스토랑' 같은 요리 프로그램에 무조건 나가야 될 정도다"고 강문경의 반전 면모를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