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찾아갑니다" 부산시, '복지·금융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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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금융전문 상담관이 찾아가는 '안전한 지금(복지·금융) 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한 지금(복지·금융) 상담실'은 장기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령 또는 장애로 기관 방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은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거지 주변에서 일대일 금융-복지 통합 상담과 함께 공적채무조정절차 진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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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금융전문 상담관이 찾아가는 '안전한 지금(복지·금융) 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한 지금(복지·금융) 상담실'은 장기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령 또는 장애로 기관 방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장기 채무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70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로 기관 내방이 어려운 시민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은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거지 주변에서 일대일 금융-복지 통합 상담과 함께 공적채무조정절차 진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희망금융복지지원 사업수행기관인 부산광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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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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