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시세차익 100억원… 소녀시대 유리, 200억원대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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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200억원대 건물주가 됐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건물을 128억원에 계약했다.
유리는 이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당시 채권최고액이 126억원으로 대출원금은 105억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에서 약 130m 거리에 지난해 6월 평당 1억575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토지 평당가에 대지면적(145평)을 곱하면 230억원으로 100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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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건물을 128억원에 계약했다. 2003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대지면적 145평, 연면적 394평의 빌딩으로 삼면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이 건물을 개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당시 채권최고액이 126억원으로 대출원금은 105억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에서 약 130m 거리에 지난해 6월 평당 1억5750만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으며 토지 평당가에 대지면적(145평)을 곱하면 230억원으로 100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유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출연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재소자들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짓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남자가 그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집행하는 이야기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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