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사위와 합가 후 까치발 들고 다녀‥15㎏ 감량”(아침마당)

박아름 2024. 8. 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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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이용식은 "지금 딸, 사위와 합가해서 같이 산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더라. 계속 합가할 거냐 물어보는데 한 25년 같이 살다가 분가시켜줘야겠다고 한다"며 "합가를 하니까 근육이 어마어마해졌다. 밤 9시 이후로 수민이 엄마가 절대 거실로 나가지 말고 조용히 걸어다니라 해서 까치발을 들고 거실을 돌아다니다 보니 운동이 돼 얼마나 튼튼한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은 지난 4월 화제 속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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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용식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방송인 이용식은 8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나미애와 함께 출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용식은 "사위를 보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는 칭찬에 "내가 조금만 더 빼면 양미리 체격과 비슷해진다. 내가 15kg을 뺐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식은 "지금 딸, 사위와 합가해서 같이 산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더라. 계속 합가할 거냐 물어보는데 한 25년 같이 살다가 분가시켜줘야겠다고 한다"며 "합가를 하니까 근육이 어마어마해졌다. 밤 9시 이후로 수민이 엄마가 절대 거실로 나가지 말고 조용히 걸어다니라 해서 까치발을 들고 거실을 돌아다니다 보니 운동이 돼 얼마나 튼튼한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용식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은 지난 4월 화제 속에 결혼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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