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파리에서 배꼽 드러내는 자신감! ‘올림픽 기간인데, 나만 있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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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파리의 아침을 수놓으며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멋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파리에서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송해나는 흰색 니트 비니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송해나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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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가 파리의 아침을 수놓으며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송해나가 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송해나는 “멋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파리에서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를 산책하는 모습이 부지런함과 활력을 느끼게 한다.

송해나는 흰색 니트 비니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 비니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며, 그녀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파리의 아침 풍경과 어우러져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의 상의는 흰색 크롭 티셔츠로, 간단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택했다. 배를 살짝 드러내는 디자인은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강조하며, 파리의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티셔츠에 프린트된 핑크색 디테일이 심플하지만 귀여운 포인트로 작용해 눈길을 끈다.

반면, 하의로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블랙 팬츠는 전체적인 패션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흰색 티셔츠와 대비를 이루어 깔끔한 인상을 준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송해나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사진 = 송해나 SNS
특히, 액세서리로는 간단한 핸드백을 선택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블랙 팬츠와 잘 어우러지는 이 핸드백은 전체적인 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과하지 않은 균형을 맞추고 있다.

한편, 송해나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한다.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도 밝고 생기 넘치는 인상을 주며, 헤어 스타일은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그녀의 이번 파리 패션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파리의 거리와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녀의 패션은 일상적인 외출에도 적합하며,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점이 돋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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