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서 '여름방학 발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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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지난 오는 13일까지 총 17개 과정으로 관내 의창초·마산동중 외 72개교 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창원·마산·진해 발명교육센터 3곳에서 각각 여름방학 발명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발명교육은 인공지능(AI) 등 신(新)산업 기술이 발달하는 미래교육을 대비해 탐구와 참여 중심의 창의융합교육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발명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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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지난 오는 13일까지 총 17개 과정으로 관내 의창초·마산동중 외 72개교 학생 389명을 대상으로 창원·마산·진해 발명교육센터 3곳에서 각각 여름방학 발명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 발명교육은 인공지능(AI) 등 신(新)산업 기술이 발달하는 미래교육을 대비해 탐구와 참여 중심의 창의융합교육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발명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창원·마산·진해 발명교육센터에서 ▲발명의 기초 ▲건축과 발명 ▲과학원리를 활용한 발명품 설계하기 ▲발명기법과 양력을 활용한 발명품 설계하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창의적 아이디어 사고방법과 발명기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이해하는 발명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름방학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가지 탐구활동으로 자연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다시 다른 발명으로 이어지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고와 발명기법을 배우게 된다.
그 결과 학생들은 아이디어 창출 및 구체화가 되는 발명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황흔귀 교육장은 “새로운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창의’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발명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력 계발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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