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무학(회장 최재호)은 경남 함안군 도천마을에서 사회공헌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수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학에서 최근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도 다 같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무학(회장 최재호)은 경남 함안군 도천마을에서 사회공헌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수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학에서 최근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도 다 같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무학 임직원은 전체 500여명으로 사내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농협경남본부에서 공급 받아 범 사내 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호 회장은 “무학과 농협은 동반자와 같은 관계"라며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우리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