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나선다

김기진 기자 2024. 8. 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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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무학(회장 최재호)은 경남 함안군 도천마을에서 사회공헌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수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학에서 최근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도 다 같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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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에 앞장"
[창원=뉴시스]좌측 두번째부터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최재호 무학 회장.2024.08.02.(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과 ㈜무학(회장 최재호)은 경남 함안군 도천마을에서 사회공헌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수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학에서 최근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임직원들도 다 같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무학 임직원은 전체 500여명으로 사내에 게시할 수 있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농협경남본부에서 공급 받아 범 사내 운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호 회장은 “무학과 농협은 동반자와 같은 관계"라며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우리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으로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줘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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