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 주사제 등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약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약제 처방으로 1등급 획득
가천대 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항생제, 주사제 등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약제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고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동안 외래 진료 처방한 원내·외 약제를 대상으로 4개 지표를 평가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및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약제 처방에 있어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우수한 치료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남편' 비 정지훈, 920억 강남빌딩 이어 158억 압구정동 건물까지 매입
-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의 '놀라운 정체'
- 홍명보 '양민혁 토트넘 진출, 한국 축구에도 좋은 일'
- [영상]연기 뭉게뭉게 나더니 순식간에 '펑'…청라 아파트서 전기차 추정차량 화재
- 임영웅, 또 기록 세웠다…'공연 실황 최초' IMAX·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
- 유명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 신고…경찰 내사 착수
-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양민혁 사랑' 외친 강원팬들
- 쯔양에 고소당한 '가세연' 김세의 '오히려 땡큐, 누가 거짓말했는지 다 드러날 것'
- 이혜성 '서울대 입학→공허함에 극단적 다이어트로 35kg까지 감량·폭식'
- 이번엔 쯔양·변호사가 고발당했다는데…누구한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