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건강 챙겨드립니다" 경북도, 동해 돌미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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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부터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경북 동해안 어촌마을에서 수확해 어민들이 건조한 동해 특산 자연산 돌미역 5600상자를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에서 출산하면 임산부의 건강 회복도 꼼꼼히 챙겨준다"며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 100대 과제 중 경북 동해안의 147개 어촌마을이 함께하는 '동해 특산미역 지원 사업'과 '어촌마을 태교 여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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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부터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자 경북 동해안 어촌마을에서 수확해 어민들이 건조한 동해 특산 자연산 돌미역 5600상자를 임산부에게 제공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 대상은 신청일 30일 전부터 경북에 주소를 두고 올해 1월1일 이후 아이를 출산했거나 임신 중인 임산부이다.
도내에서는 보건소 등록 기준 1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보건소의 안내 문자를 받고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에서 출산하면 임산부의 건강 회복도 꼼꼼히 챙겨준다"며 "저출생과의 전쟁 필승 100대 과제 중 경북 동해안의 147개 어촌마을이 함께하는 '동해 특산미역 지원 사업'과 '어촌마을 태교 여행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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