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실전 경·공매 마스터 과정 23기’ 수강생 모집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4. 8.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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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금리에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경매에 넘어가는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내 집 마련과 재산 증식에 뜻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십수년간 이어온 경·공매 통합 과정인 '실전 경·공매 마스터과정 23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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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고금리에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경매에 넘어가는 부동산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침체기에는 경·공매를 통해 부동산 물건을 저렴하게 낙찰 받을 기회가 생긴다.

매경부동산아카데미는 내 집 마련과 재산 증식에 뜻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십수년간 이어온 경·공매 통합 과정인 ‘실전 경·공매 마스터과정 23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수많은 경·공매 교육 중에서도 내실 있는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몰이를 해왔다. 실제로 지난 22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23기 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것 보다 앞당겨 개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과정은 ▲권리 분석 기초와 심화 ▲물건별 맞춤 분석 ▲상가·토지 경매 ▲법정지상권·유치권과 같은 특수물건 ▲이익 극대화를 위한 절세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습 교육으로 온비드 사이트를 통한 입찰 방법, 입찰표 작성 등의 모의 입찰을 진행하고 경매 법정 참관, 소액 투자가 가능한 매물 정보, 실제 물건 답사 진행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강사진은 법무법인 명도의 경매연구소 강은현 소장(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공매 김헌식 대표, 전 온비드 센터장인 백석기 박사, 공매권리분석 전문가인 양선승 대표, 상가전문가인 길목연구소 김세호 소장, 토지 전문가 고상철 대표, 특수물건 전문가인 지우옥션 박갑현 대표, 두꺼비TV 운영자 이장원 세무사, 바른엔피엘 안영효 대표 등 국내 최고 부동산 경·공매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강의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 및 관리로 교육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기수별 스터디, 특강, 부동산 포럼 및 현장 답사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까지 매경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150만원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조기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아카데미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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