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이세영,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로…"기쁘면서 슬펐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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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35)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새 시작을 위해 주변 환경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룸에서 42평 아파트로 이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제가 5년 정도 같은 곳에 있다가 (최근) 이사했다"며 "둘이었을 때든 혼자였을 때든 같은 곳에 있었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사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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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35)이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새 시작을 위해 주변 환경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룸에서 42평 아파트로 이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이세영은 "제가 5년 정도 같은 곳에 있다가 (최근) 이사했다"며 "둘이었을 때든 혼자였을 때든 같은 곳에 있었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사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세영은 "(주변) 환경을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래서 세상을 바꾼 것"이라며 "여기 아파트가 한강뷰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틈새 한강뷰라서 창문을 열고 고개를 47도 정도 꺾어서 봐야 한강이 나온다"며 "그 강 위로 지하철이 지나가는데 (창문) 틈새로 한강뷰 감성을 느끼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세영은 이삿짐이 너무 많았다며 "정리를 많이 했음에도 짐이 안 줄어들더라"며 "1톤 트럭 하나면 될 줄 알았는데…결국 3톤 트럭을 불러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잊고 있던 사진이 (정리 중) 갑자기 나오면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내가 지금까지 한 이사 중에서 기쁘면서도 슬픈, 생각이 많은 이사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열애했던 5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파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결혼 준비 모습도 공개해왔는데, 지난해 9월 돌연 결별 소식을 알렸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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