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6∼7월 카드결제액만 1조2천억원 추정"
성혜미 2024. 8. 2. 08:30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티몬과 위메프의 6∼7월 카드결제액 합산액이 1조2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두 회사의 5월분 미정산금은 2천200억원 정도로 파악됐고, 정산 주기가 두 달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6∼7월 판매대금도 미정산금액으로 돌아온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yonhap/20240802083016462gfjf.jpg)
2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는 지난 6월 티몬과 위메프 카드 결제액을 각각 4천675억8천만원과 1천913억원으로 추산했다. 합계는 6천588억8천만원이다.
또 7월 티몬과 위메프 카드 결제액을 3천982억원과 1천396억2천만원으로 추정해 합계액이 5천378억2천만원으로 도출됐다.
6월과 7월 두 회사의 카드 결제금액을 모두 합하면 1조1천967억원이 된다.
모바일인덱스는 "해당 데이터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금액만 추정한 데이터로, 다른 결제 정보는 포함하지 않아 실제 매출과는 다르다"며 "7월 금액은 카드결제 정지 전인 지난달 23일까지 내역"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지난 7일 정산일부터 일부 판매자에게 정산해주지 못했고, 티몬으로 정산 지연 사태가 번졌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 구매시 카드 결제뿐만 아니라 각종 페이결제, 계좌이체, 휴대전화결제 등 다양한 방법이 있어 미정산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noano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선 휴양림 산책 중 발 헛디뎌 3m 아래 추락한 70대 숨져 | 연합뉴스
- [월드컵] 멕시코는 도왔는데…'조3위 졸전' 홍명보호, 운명에 맡긴 32강행 | 연합뉴스
- [삶-특집] "한국 군사력 세계 5위라는데…핵무장한 북한에 상대 안된다" | 연합뉴스
- 제주서 덤프트럭·1t트럭에 보행자 잇따라 치여 2명 사망 | 연합뉴스
-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가입 시도·충성 맹세한 대학생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당근' 청소알바 가장해 여성집서 흉기 위협한 30대 영장 신청 | 연합뉴스
- 베네수엘라서 최대 7.5 연쇄강진…"최소 32명 사망·700명 부상"(종합3보) | 연합뉴스
- "여권 대신 주민증으로 왕래하자"…한일 관광업계 협력 한목소리 | 연합뉴스
- 스페이스X 급락에…머스크, '조만장자' 타이틀 열흘여 만에 반납 | 연합뉴스
- [소셜+] 한국 위해 참전했다가 곤혹…에티오피아 부대 사연에 '먹먹'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