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권지용에 '지드래곤' 상표권 양도
김선우 기자 2024. 8. 2. 08:29
YG엔터테인먼트가 권지용에게 활동명의 상표권을 양도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YG의 통큰 결정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롭게 활동 중인 권지용이지만 활동명을 양도 받으며 앞으로의 솔로가수 활동에도 날개를 단 셈이 됐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10월 컴백설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소속사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YG의 통큰 결정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롭게 활동 중인 권지용이지만 활동명을 양도 받으며 앞으로의 솔로가수 활동에도 날개를 단 셈이 됐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10월 컴백설에 대해 "정해진 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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