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첫 주말 100만 노린다…이틀 연속 1위 [MD박스오피스]
강다윤 기자 2024. 8. 2. 08:2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전날인 1일 관객 22만 3458명, 누적 관객수 64만 856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배드4'(감독 크리스 리노드)로 관객 7만 395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91만 4165명을 기록했다. 3위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으로 관객 5만 5386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는 140만 7473명이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맨)다. 관객 3만 362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843만 9763명이 됐다. '탈주'(감독 이종필)는 관객 1만 9190명, 누적 관객수 241만 5828명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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