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박보경 부부,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 광고 동반 출연
박정선 기자 2024. 8. 2. 08:22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가 보건복지부의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 광고 캠페인 '아이와 함께 감탄생활'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 공개된 공익 광고 속 진선규, 박보경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혜성 같이 등장한 아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실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 진선규, 박보경 부부는 월급 30만 원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함께 아이를 키우며 부부로서 그리고 동료 배우로서 진정한 부부애와 동지애를 쌓아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일상적인 언어와 분위기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공감을 얻고, 경제?양육부담 등 현실적인 우려가 가득한 청년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결혼과 출산의 행복함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청년 세대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실제 부부인 진선규, 박보경을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경은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경비과장으로 출연 중이다.
진선규는 오는 18일까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 '꽃, 별이 지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차기작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 넷플릭스 '전,란'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근 공개된 공익 광고 속 진선규, 박보경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혜성 같이 등장한 아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실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 진선규, 박보경 부부는 월급 30만 원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함께 아이를 키우며 부부로서 그리고 동료 배우로서 진정한 부부애와 동지애를 쌓아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일상적인 언어와 분위기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공감을 얻고, 경제?양육부담 등 현실적인 우려가 가득한 청년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결혼과 출산의 행복함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청년 세대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실제 부부인 진선규, 박보경을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경은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경비과장으로 출연 중이다.
진선규는 오는 18일까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 '꽃, 별이 지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차기작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 넷플릭스 '전,란'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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