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컴백 준비 완료?'젠지공주' 변신
김선우 기자 2024. 8. 2. 08:21
유니스(UNIS)가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2일 0시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신곡 분위기를 임팩트 있게 그려냈고 컨셉추얼한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지어 보이며 젠지(GenZ) 세대 공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금씩 달라 보이는 멤버들의 캐릭터성과 시시각각 변하는 공간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을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곧 베일 벗을 음악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공개된 '너만 몰라'의 음원 일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들을 수 없던 부분.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게 만들었고, 반복되는 '왜 너만 몰라'라는 가사는 귓가에 계속 맴돌았다.
이로써 유니스의 컴백 프로모션이 모두 공개됐다. 컨셉트 포토부터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나섰던 유니스. 이들은 '큐리어스(CURIOUS)'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과 반전 무드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유니스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시크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계획이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유니스의 당찬 포부를 그대로 녹여낸 스포티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큐리어스(CURIOUS)'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소녀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와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감정과 솔직한 언어로 풀어냈다.
유니스는 6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F&F엔터테인먼트
2일 0시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신곡 분위기를 임팩트 있게 그려냈고 컨셉추얼한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유니스는 자신감 넘치는 웃음을 지어 보이며 젠지(GenZ) 세대 공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조금씩 달라 보이는 멤버들의 캐릭터성과 시시각각 변하는 공간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스토리텔링이 녹아 있을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곧 베일 벗을 음악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공개된 '너만 몰라'의 음원 일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들을 수 없던 부분.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게 만들었고, 반복되는 '왜 너만 몰라'라는 가사는 귓가에 계속 맴돌았다.
이로써 유니스의 컴백 프로모션이 모두 공개됐다. 컨셉트 포토부터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나섰던 유니스. 이들은 '큐리어스(CURIOUS)'로 파격적인 음악적 변신과 반전 무드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유니스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시크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또 한 번 매료시킬 계획이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유니스의 당찬 포부를 그대로 녹여낸 스포티한 가사와 다이내믹한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큐리어스(CURIOUS)'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소녀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나'와 '우리'의 모습을 다양한 감정과 솔직한 언어로 풀어냈다.
유니스는 6일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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